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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노래·단독 영상 공개… 허광한 해외★ 팬미팅 모범사례 썼다

대만 배우 허광한이 해외 스타의 팬미팅의 모범 사례를 썼다. 허광한은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생애 첫 팬미팅 ‘2022 허광한 팬미팅 -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개최했다. 두 차례 진행된 팬미팅에는 무려 4000여 명의 ‘한바오’(허광한 팬덤)가 자리를 잡고 허광한과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허광한은 3년 간의 팬데믹 후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에 이어 세 번째로 내한한 해외 스타다. 앞의 두 배우가 각각 ‘탑건: 매버릭’과 ‘불릿 트레인’의 영화 홍보차 방문한 것과 달리 허광한은 개인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초히트작 ‘상견니’의 인기를 발판삼아 마련된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 한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허광한은 무엇보다 한국 팬들과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언어의 장벽을 넘으려 애썼다. 팬미팅 중 대화는 대부분 중국어로 이뤄졌지만 대화마다 한국어를 한마디씩 사용하며 친근감을 높였다. “안녕하세요, 허광한입니다”는 기본이고, 대만에서도 몇 차례 말하면서 입에 붙은 듯 “한국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생겼어,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등 능숙한 한국어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드라마 ‘상견니’ 속 리쯔웨이의 고백 장면을 “황위쉬안, 좋아해요”라고 한국어로 재연해 팬들의 함성을 유발하기도 했다.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한바오(허광한의 보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려는 허광한의 깊은 팬사랑이 느껴졌다. 허광한은 객석의 말에도 주의 깊게 귀를 기울였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사용되는 한국어 단어와 문장을 기억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는 이전의 해외 스타들과 여실히 차별화되는 지점이었다. 특히 팬미팅이 끝날 무렵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을 한국어로 완창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래만 들으면 외국인이 부르는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발음을 구사해 감탄을 불렀다. 또 이번 팬미팅을 위해 대만에서 특별히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보여줬다. 허광한은 팬미팅을 마친 뒤 “모국어가 다른 분들이 (한자를) 그리듯이 편지로 적어 보내주시기도 한다. 모든 글과 편지를 잘 받아서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이곳에 머무는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뭉클함과 감사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허광한은 남은 한국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0일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5 16:38
연예일반

‘눈물이 그렁그렁’ 허광한 생애 첫 팬미팅서 벅찬 감동

대만 배우 허광한((許光漢)이 서울에서 개최한 생애 첫 팬미팅에서 눈시울을 적셨다. 허광한은 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2022 허광한 팬미팅 -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 첫째 날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받아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찼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여 진행된 팬미팅의 2000여 객석이 꽉 차 허광한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은 물론 전남 여수, 대만, 러시아에서 온 팬들을 비롯해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특별한 2시간을 보냈다. 개그우먼 이수지의 진행과 통역을 곁들여 진행된 팬미팅에서 허광한은 ‘수플레’를 라이브로 부르며 무대에 등장, 여성 팬들을 자지러지게 했다. 코로나 팬데믹 3년여 간 대면 행사에 목말랐던 팬들은 허광한의 실물에 조명이 비추자 그야말로 사자후를 내질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슈트로 스타일링한 허광한은 능숙한 한국어 발음으로 “한국 팬 한분한분에게 감사하다”, “예뻐요”, “잘 생겼어요”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어 생애 첫 팬미팅을 서울에서 열게 된 소감으로 “쏘 해피”라면서 “‘상견니’ 드라마를 아껴준 것을 알고 있다. 카페 이벤트 등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예매 오픈 3분 만에 팬미팅 좌석이 매진됐음에 “어떻게 이럴 수 있지, 2주일 이상 걸릴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첫 팬미팅에서는 그간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허광한의 어린 시절 사진 7장과 허광한이 직접 촬영한 캠핑 영상이 공개됐다. 허광한은 “팬미팅에서 보여주고 싶어 급히 준비했다”면서 대만의 푸르른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 참석한 팬들은 특히 허광한의 출연작 명대사를 함께 보는 시간에서 함성의 데시벨이 높아졌다.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히트작 ‘상견니’에서 고백하는 장면이 차례로 화면에 뜨자 환호하며 기뻐했다. 특히 허광한은 ‘상견니’ 속 대사인 “워시환니”(좋아해)라고 말하며 객석 곳곳과 눈을 마주쳤고, 예정에 없던 ‘상견니’ OST 한 구절을 부르기도. 또 이번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상견니’에 함께 출연한 안육린, 시백우, 가가연의 영상이 공개되자, 허광한과 팬들 모두 기쁨의 박수로 화답했다. 허광한은 팬들을 위해 탁구, 농구 미션을 치르며 폴라로이드 사진 및 사인 포스터를 선물했다. 또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도 성심껏 답했다. 허광한은 자주 듣는 노래로 혁오의 ‘위잉위잉’을 꼽으며 한 구절을 읊조리기도 했다. 한 팬의 ‘‘도깨비’의 공유 역할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 “공유는 너무 잘 생겨서 안된다”고 극구 사양해 웃음을 안겼다. 팬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수플레’를 부르며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라는 플래카드를 흔들자 허광한의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차올랐다. 허광한은 환대한 한국 팬들을 위해 ‘도깨비’ OST인 크러쉬의 ‘뷰티풀’을 한국어로 불러 감동을 더했다. 한국인 뺨치는 한국어 발음을 소화하며 완창, 팬들을 놀라게 했다. 허광한은 4일 팬미팅을 진행한 뒤 화보 촬영 등 남은 일정을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4 15:08
연예일반

‘상견니’ 허광한 내한, 팬미팅→라디오까지 활발한 활동 예고

배우 허광한이 첫 팬미팅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허광한이 오는 9월 3,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를 환영하기 위해 4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은 호스트 허광한의 생에 첫 팬미팅이자 중화권 스타가 팬데믹 이후 한국에 방문해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이다. 티켓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쾌거를 이룬 만큼 허광한은 그의 방문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허광한은 내한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뜨거운 국내 인기를 실감한 소회 등을 전하는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출연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2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또한 팬미팅을 전후로 유명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서 뛰어난 비주얼과 아우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시작으로 영화 ‘여름날 우리’ 등을 통해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중화권 스타다. ‘상견니’ 방영 당시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킨 허광한이 이번 방한을 통해 또 한 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은 9월 3, 4일 양일간 진행되며,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9 11:33
해외연예

‘상견니’ 허광한, 내한 팬미팅 5분 만 전석 매진…뜨거운 ‘상친자’ 파워

대만 배우 허광한이 내한 팬미팅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허광한은 5일 오후 진행된 ‘2022 허광한 팬미팅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KUANGHANFANMEETING – Present in Seoul) 예매에서 티켓 오픈 5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2 허광한 팬미팅 –프레젠트 인 서울’은 공식적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허광한의 내한 팬미팅이다.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여름과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허광한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로 120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또한 허광한은 팬미팅 현장에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한다. ‘2022 허광한 팬미팅 –프레젠트 인 서울’은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중계에 대한 구체적인 티켓 구매 및 시청 방법은 추후 공지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5 16:43
연예일반

허광한 생애 첫 팬미팅 예매 5일 인터파크 오픈

대만 배우 허광한의 팬미팅 티켓 예매가 5일 오픈한다. 오는 9월 3일과 4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허광한 팬미팅 -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의 공식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허광한의 이번 내한 팬미팅은 생애 첫 팬이벤트다. 더욱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허광한의 첫 공식 행사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수의 팬들과 대면하는 팬미팅으로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허광한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만남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와 특별한 코너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관계자는 “허광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에 대한 구체적인 티켓 구매 및 시청 방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허광한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 ‘해길랍’과 박보영, 김영광 출연 원작 ‘너의 결혼식’의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을 맡으며 ‘아시아의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2 17:38
연예일반

“내 자리 없겠네” 대드 ‘상견니’ 허광한 내한 팬미팅

대만 배우 허광한이 드디어 한국에 온다. 허광한은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허광한 팬미팅 -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허광한이 데뷔 후 가지는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이다.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 중화권 스타의 첫 공식 행사이자 팬들과의 대면 만남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를 보면 청춘을 대표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번 공연 타이틀인 ‘프레젠트’가 크게 적혀 있어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대드 ‘상견니’를 통해 ‘새로운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상견니’는 넷플릭스, 왓챠 등 전 세계 OTT에 공개된 후 10억 뷰를 기록한데 이어 제55회 금종장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극본상, 프로그램 혁신상 등 무려 4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영화 ‘해길랍’은 국내 개봉 첫날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국과 남다른 인연도 있다. 박보영, 김영광 원작 ‘너의 결혼식’의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을 맡아 ‘첫사랑’의 얼굴을 완벽히 각인시켰다. 개봉 축하 인사 영상에서 허광한은 유창한 한국말로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여러분과 만날 날을 꼭 기대하겠다”라며 친근감을 보여주기도. 한편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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